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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수

이제 외출시 필수아이템인 입체마스크,프랑스자수를 놓으니 좋네요. 이제 외출 시 필수 아이템인 입체 마스크, 프랑스 자수를 놓으니 좋네요. 지난해 12월부터 심상치 않았던 코로나19가 참 멀리도 왔네요. 설마설마하던 입학과 개학도 미뤄지고 또 미뤄져서 지금까지 학교도 못 가는 아이들. 산책길에 학교 앞을 지날 때마다 휑한 교내 풍경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더라고요. 선생님인지 관리자인지 모르지만 운동장을 홀로 소독 중인 사람만 보이고 개나리, 목련, 진달래, 라일락 등이 교정을 지키고 있었어요. 이제 코로나 19도 진정되는 시점이지만 긴장을 풀면 안 된다는 공지나 메시지가 강조에 강조를 하는 오늘의 뉴스들. 이제 외출 시 마스크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었어요. 그래서 만들어본 입체 마스크! 3월부터 부랴부랴 만든 입체 마스크가 사부작사부작 팔리고 있어요. 심플한 프랑스자수.. 더보기
프랑스자수를 수놓은 린넨손수건 만들기 프랑스자수를 수놓은 린넨손수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취미이자 업인 프랑스자수 소품, 린넨과 면 손수건을 소개합니다. 사이즈도 제법 넉넉해서 스카프처럼 목에 둘러도 좋답니다. 아래의 베이지색은 린넨손수건입니다. 린넨손수건에 화이트장미를 수놓은 것입니다. 베이지에 화이트, 넘 예쁘더라고요 ㅎ 시들지 않는 감사의 꽃 카네이션! 어르신 선물로 인기만점 린넨손수건 아래의 화이트 야생화자수는 면손수건입니다. 코로나19가 다 지나가면 곧 마켓에서 만나요^^ 건강 조심하세요^^ 더보기
프랑스자수와 린넨이 좋아요 프랑스자수와 린넨이 좋아요~ 새롭게 오픈하는 티스토리 반갑습니다. 취미이자 업이 된 프랑스자수, 린넨과 너무 찰떡 궁합! 그래서인지 몰라도 프랑스자수와 빈티지한 린넨이 만나면 프렌치한 감성이 마구마구 흘러요. 프랑스자수도 린넨도 무척 사랑하는 모카린넨! 그동안 프랑스자수와 린넨으로 작업한 것들이랍니다. 사랑스런 자식 같은 작품들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릴게요^^ 차콜린넨에 차분한 색으로 수놓은 크로스백입니다. 어느 글쟁이 작가님께서 한 눈에 반한 린넨가방... 잘 사용하고 계시겠지요? ㅎ 가끔은 작은 소품들도 프랑스자수와 린넨으로 만들어봅니다. 봄 마켓에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너무 피해가 크네요ㅠㅠ 심플한 프랑스자수로 빈티지하게 만든 니들케이스에요. 이걸로 수업도 하려구요^^ 지난해 6월 국제도.. 더보기